수서발 고속철도 한 달간 영업시운전 돌입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16-11-01 15:21


12월 개통을 앞둔 수서발 고속철도 운영사인 ㈜SR이 1일부터 한 달간 본격적인 영업시운전에 돌입했다.

영업시운전은 종합시험운행의 마지막 단계로 열차 내 시설을 비롯해 안전과 서비스 등 종합적 점검을 하는 마지막 과정이다.

김복환 ㈜SR 대표이사는 이날 새벽 수서역을 출발하는 SRT 첫 열차의 기장 등 승무원의 승무신고를 받고, 안전한 운행을 당부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SR 김복환 대표이사(오른쪽)는 영업시운전을 시작하며 1일 서울 고속철도 수서역에서 기장 등 승무원의 승무신고를 받고, 안전 운행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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