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소가 심플한 디자인에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루소 텀블러 실버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루소에 따르면 텀블러는 스테인레스 스틸로 제작돼 내구성과 보온, 보냉 기능이 뛰어나며 친환경 제품으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뚜껑은 세척하기 용이하도록 270도 개폐 설계 됐으며 탈부착 또한 간편해 위생적으로 재사용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그립감을 높이기 위해 제품 외부에 올록볼록한 디자인을 채용한 것도 눈에 띈다.
루소랩 관계자는 "지난 추석 한정판 선물세트로 선보였던 텀블러에 대한 소비자의 반응이 좋아 새로운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누구나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최대한 처음부터 끝까지 음료의 균일한 온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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