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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비비엠(bibiem), 클립(CLLIB), 얼킨(ul:k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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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최정윤 기자] 2017 S/S 헤라서울패션위크 얼킨(ul:kin)컬렉션에 아이웨어 브랜드 비비엠(bibiem)과 슈즈 브랜드 클립(CLLIB)이 함께했다.
21일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에서 헤라서울패션위크에서 디자이너 이성동의 얼킨(ul:kin) 2017 S/S 컬렉션이 공개됐다. 이번 런웨이에서는 비비엠(bibiem), 클립(CLLIB)과 함께 컬래버레이션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얼킨의 아티스틱한 감성이 녹아있는 의상과 독특한 디자인의 아이웨어, 스니커즈가 쇼를 한층 돋보이게 만들어주는 요소가 되었다.
얼킨 런웨이를 꾸민 비비엠은 투 브릿지가 멋스러운 선글라스로 몽환적인 느낌을 자아내거나, 세련되면서도 클래식한 볼드 프레임으로 스타일리시한 멋을 더했다. 클립 역시 블랙 스니커즈로 시크한 이미지를 선사하는가 하면 벨크로 스트랩 스니커즈, 그레이 배색의 스니커즈 등을 선보였다.
패션업계 관계자는 "비비엠의 고급스러운 아이웨어와 클립의 개성 있는 스니커즈가 얼킨의 다채로운 아이템과 완벽한 조화를 이뤄 감각적인 런웨이를 선보일 수 있었다"며 "2017 S/S 스타일링이 어려운 이들은 이번 런웨이를 참고해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선보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dondante14@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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