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포차 '오감대새', 동반성장 추구로 '상생' 실현

권오기 기자

기사입력 2016-10-26 10:13


최근 전쟁터를 방불케하는 외식 창업 시장에서 신개념 포차 프랜차이즈 브랜드 '오감대새'(대표 김현일)가 예비 창업가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경기도 일산시 서구 중앙로에 본사를 둔 '오감대새'는 핫도그&튀김을 전문으로 하는 프리미엄 포차 전문점이다.

부담없이 즐기는 프리미엄 포차를 컨셉으로 다양한 메뉴와 깔끔한 인테리어를 갖췄을 뿐만 아니라 맛과 영양은 높이고 가격은 낮춘 메뉴개발로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맛난핫도그, 칠리감자, 눈꽃 치킨, 마약 감자, 스테이크 감자, 오징어튀김, 골뱅이무침, 볶음닭발, 왕대갈 새우튀김 등 차별화된 맛을 자랑하는 튀김 요리와 마약 라면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마약 치킨·감자 세트 메뉴도 인기를 끌고 있다.

이곳은 특히 무조건적인 창업이 아니라 지역상권과 판매 전략에 맞춰 매장 오픈하고 업주가 가장 잘하고 자신 있는 메뉴나 특기를 살려 체인점 제약 없이 진행을 돕고 있어 예비창업주들의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또한 서울 경기이외 지역 상업지역과 주거지역에 따른 알맞은 메뉴와 영업시간 전략을 컨설팅해 가장 편하고 쉽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가맹점주들과 소통을 통한 개인맞춤형 창업 지원으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초보창업자를 위해 영업 노하우 교육을 실시하고, 창업주가 식자재를 직접 선택해 주문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 담당 직원은 카페, 칵테일 바, 패스트 푸드,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다년간 근무한 외식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이처럼 본사에서 가맹점주의 재량권을 인정하고 업주가 직접 개발한 음식의 상품화를 지원하고 가맹점의 상권 보호를 위해 노력하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고수익 창출이 가능하다.

김현일 대표는 "완벽한 물류운송 시스템, 상권 분석 및 가맹점 교육 시스템을 갖추고 더욱 활발한 가맹사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며 "현재 직영점을 포함해 5개 가맹점이 성업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기존 프랜차이즈 업체들을 지켜본 결과 창업주들에게 과도한 가맹비로 부담을 주는 경우가 많았다"며 "어려운 경제상황을 감안해 기업 이윤보다는 본사와 가맹점 간의 동반성장을 통해 함께 '윈윈' 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오감대새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2106 인천 · 송도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여한다.<글로벌경제팀 ljh@>






오감대새 김현일 대표

오감대새 대화점

오감대새 보라매점 내부

오감대새 부천점

오감대새 행신점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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