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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성형외과에서 가슴수술 하는 여성의 모습을 몰래 촬영 후 인터넷에 공개해 공분을 사고 있다.
결국 이러한 의사의 행태를 알게 된 피해 환자 중 한 명이 이 사실을 신고했다. 그런데 조사 과정에서 더욱 놀라운 사실이 밝혀졌다. 의사라고 밝힌 사람이 성형수술을 집도할 자격이 없는 '무면허' 의사였던 것이다.
현재 성형외가 의사측은 이 상황에 대해 어떤 입장도 내놓고 있지 않고 있으며 문제의 사진들이 게재된 페이스북 계정은 여전히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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