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원은 헬스케어 사업부의 프리미엄 기능성 방석 '밸런스시트'가 '2016 제 3회 한국감성과학대상'에서 헬스케어제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프리미엄 기능성 방석인 밸런스시트는 하루 평균 8시간 앉아서 생활하는 현대인들을 위해 오래 앉아도 편안하고 바른 자세를 유지 하기 위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과학적으로 반영한 제품을 탄생시켰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제품은 엉덩이와 허벅지에 가중되는 압력을 최적으로 분산하여 미세한 진동이나 충격을 흡수하고, 한국인의 체형에 꼭 맞게 인체 공학적 설계로 최상의 착석감을 느낄 수 있어 오래 앉아도 편안하고 바른 자세를 유지하게 도와준다. 제품 출시 전 다양한 소비자 조사를 통해 소비자의 의견을 대폭 반영하였고 특히 통기성을 고려한 메쉬 소재와 미끄럼 방지용 논슬립 소재로 커버를 제작하였다. 베이스 컬러와 라벨의 포인트 컬러 매치로 전체적인 완성도를 높여 제품의 심미적 니즈를 충족하는 등 소비자 감성과 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불스원 헬스케어 사업부 전병익 부장은 "이번 수상은 불스원 밸런스시트의 소비자 지향 마인드를 상징적으로 대변하고 있어 매우 뜻 깊은 수상이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와 선호도를 적극 반영한 감성적인 제품 개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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