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래드 서울 ? 37 그릴 앤 바, 정통 스타일의 립 요리 ‘립스 앤 빕스’ 선보여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6-10-23 11:38


콘래드 서울(Conrad Seoul)의 그릴 레스토랑, 37 그릴 앤 바(37 Grill & Bar)가 정통 스타일로 즐기는 '립스 앤 빕스(Ribs & Bibs)' 프로모션을 오는 10월 24일부터 11월 20일까지 선보인다.

립 메뉴는 크게 포크 베이비 백 립(Baby Back Ribs)과 비프 포어 립(Beef Fore Ribs)으로 나뉘고, 취향에 따라 립의 종류와 크기를 선택하면 셰프 특제 소스를 발라서 구워, 석쇠에 구운 야채 꼬치와 구운 감자, 샐러드 등과 함께 제공된다. 포크 베이비 백 립의 경우, 바베큐 하우스 소스, 비프 포어 립의 경우, 커피와 초콜릿이 베이스가 된 훈제 바베큐 소스가 발라져 구워진다.

특히, 37 그릴 앤 바는 턱받이(빕스)를 함께 제공해, 맛 뿐만 아니라 분위기와 스타일도 기존의 립과는 다르게 정통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 턱받이를 두르고 립을 먹는 방식은 정통 웨스턴 스타일의 립을 즐기는 방식으로, 립을 먹을 때 옷에 묻을 걱정없이 좀 더 편하고 자유롭게 립을 즐길 수 있다.

37 그릴 앤 바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이번 립 메뉴는 한국인에게 인기가 많은 립요리를 37그릴 총괄 셰프이자 그릴 요리 전문 셰프인 데이비드 밋포드(David Mitford)가 28년간의 글로벌한 요리 경험을 녹여 탄생시킨 메뉴이다.

립 메뉴는 호텔 37층에 위치한 37그릴 앤 바에서 이용 가능하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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