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한마음 한 뜻-한중꿈나무교류행사'와 '효의길-아름다운 주름'환영회가 (사)한중문화우호협회 주최로 지난 20일 서울 종로구 신영동 한중문화우호협회 아트센터 화자위엔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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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행사에는 취환 회장을 비롯, 주한 중국대사관 덩칭 총영사, 주한 중국대사관 주지종 부총영사, 감숙성 적석산현 부녀자연합회 마위란 주석, 티베트 라사시 교육국 공샤오탕 국장, 강서성 리췬현 교육국 황건핑 주임, 중앙대 이명천 교수, (사)한중문화우호협회 양금열 사무국장, 한중연아트센터 정은아 실장 등 한중 양국 귀빈들이 참석했다.
취환 회장은 "어머니는 이 세상의 오늘이고, 청소년은 내일이라고 생각한다. 존경 받고 사랑 받아야 할 사람들에게 위안이 되고 한중우호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이 행사가 발전하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는 북경용경협국립공원 주옌 회장과 용경협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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