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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경제기업 다날 쏘시오는 쏘시오 앱에서 '렛츠 셰어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평소 구매하기엔 망설여지지만 꼭 한 번 사용해보고 싶은 제품이 있었다면 이번 셰어링 이벤트를 통해 가격에 대한 부담 없이 써볼 수 있다.
쏘시오는 이번 이벤트 기간 내에 가장 많이 셰어링을 한 회원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활발한 홍보활동을 펼친 회원을 선정하여 아이폰7과 아이패드PRO 등의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 소정의 모바일 상품권을 선물한다.
쏘시오 관계자는 "아직은 낯선 셰어링, 공유서비스가 소비자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많은 분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셰어링의 장점을 경험해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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