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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하반기 상승세가 무서운 오세준(41·1기)이 9월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다.
오세준은 9월 경주에서 7번 출전해 1등 4회, 2등 3회를 차지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상반기에 출전한 33번의 경기에서는 1등 2회에 그친 반면, 하반기 출전한 32번의 경기에서는 1등 12회로 하반기 기세가 대단하다.
월간 베스트 플레이어상은 월간 시행된 경주에서 경주성적과 경주내용이 우수한 선수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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