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서 규모 6.4 지진 발생…인명-재산 피해보고 아직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6-10-17 18:13



17일 중국 칭하이 성 고원지대에서 규모 6.2의 지진이 발생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14분께 히말라야 산맥의 티베트 자치구역에서 지진이 발행했다.

진원지는 중국 북서부 칭하이(靑海)성 위수(玉樹)좡족자치주 짜둬(雜多)현으로, 시짱(西藏)자치구 창두(昌都)에서 북서쪽으로 294㎞, 라싸에서는 509.5㎞ 떨어진 곳이며, 진원의 깊이는 32km다.

정확한 피해 상황은 아직 전해지지 않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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