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케어 솔루션, 여성의 행복지수 업그레이드 하는 근본적 치료 제공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6-10-17 14:45



자신의 의지와 관계없이 요도를 통하여 소변이 나오는 증상의 요실금은 우리나라 여성 10명 중 3명이 앓고 있는 흔한 질환이다. 하지만 요실금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으로 병을 숨겨 제때 개선하는 환자는 7.3%에 불과하다. 최근 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요실금 환자 중 10명중 8명이 '부끄러움 때문에 요실금을 방치한 적이 있다'고 답할 정도다.

하지만 요실금 증상을 방치할 경우 방광 수축근의 기능저하로 방광탈출증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다른 골반 장기들에 영향을 줘 골반장기탈출증, 자궁탈출증 등을 동반할 수도 있어 초기에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 초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심한 경우 대인기피증, 우울증 등의 정신적 문제도 겪을 수 있어 삶을 질까지 떨어뜨린다.

일반적으로 요실금 초기에는 수술 없이 케겔운동으로 예방 및 개선이 가능하다. 케겔운동은 처음 3초 동안 대소변을 참을 때 처럼 항문 주위 근육을 조여주고 1~2초를 쉬는 것으로 시작한다. 동작이 몸에 익은 후에는 10초 수축 10초 이완을 10회 반복하는 것이 1세트로, 하루 5세트를 진행하면 된다. 하지만 효과를 보기에 시간이 오래 걸리고 꾸준한 운동을 지속적으로 하기 힘들다.

이와 관련해 케겔 운동을 보다 쉽고 빠르고 간편하게 해주는 비볼코리아의 미즈케어 솔루션이 여성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미즈케어 솔루션은 여성기능저하를 개선시키고 자 개발된 제품으로 요실금을 케어 해주기도 한다. 특히 손상된 신경을 재생·발달시키고 골반저근육의 회복과 강화를 돕는다.

또한 여성의 밸런스와 온도의 최적화, 여성호르몬과 콜라겐 공급 등으로 부작용 없이 여성 증상의 근본적인 치료를 목적으로 한다. 바이오피드백 치료와 함께 100% 천연요법들을 병행하여 수술 없이 5분 프로그램 만으로 개선이 가능하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관계자는 "개인별 맞춤 프로그램과 요구사항을 충분히 반영하여 최적화시킨 프로그램"이라며, "Gyneo-Urology Insture, USA와 기술제휴를 통해 개발되었으며 여성기능저하 개선으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비볼코리아는 '미즈케어 솔루션' 홍보모델로 탤런트 겸 영화배우 조은숙을 발탁해 여성들의 행복지수를 업그레이드 하는데 앞장설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스포츠조선 바로가기페이스북트위터]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