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디저트 카페 (주)설빙(대표 정선희)의 임직원들이 '행복한가게 마라톤대회'에 참여했다.
설빙 관계자는 "운동과 기부를 통해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해지는 마라톤대회에 임직원들과 함께 참여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설빙은 소외계층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다양한 형태의 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설빙은 지난 7월 초복을 맞아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원기회복을 위해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5월에는 어린이날 파티를 마련해 위스타트 구리마을 어린이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으며, 어린이날 당일에는 서울시내 3개 직영점(건대1?2호점, 상암 문화방송점) 총매출액의 10%를 어린이 복지를 위해 기부하는 등 더불어 사는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뜻깊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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