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화 위험으로 리콜된 갤럭시노트7의 40%가량이 아직 사용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앱텔리전트는 사용 중인 갤노트7의 수가 9월초 삼성의 글로벌 리콜 자체 발표 당시보다 오히려 높다고 지적, "우리는 소비자들에게 갤럭시노트7의 사용을 즉각 중단토록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삼성전자 측도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즉각 전원을 끄고 구매처에 가서 다른 제품으로 교환하거나 환불을 받도록 강력히 권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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