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의료기기 전문기업 보스톤사이언티픽코리아가 지난 8일 국내 출범 20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가졌다.
허민행 보스톤사이언티픽코리아 대표는 "보스톤사이언티픽코리아는 국내 출범 이래 지난 20년 간 한국 의료계의 질적 향상에 크게 기여해 왔다"며 "앞으로도 환자의 건강을 개선시키는 혁신적인 의료솔루션을 통해 글로벌 1위 의료기기 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보스톤사이언티픽코리아는 글로벌 의료기기 전문기업 보스톤사이언티픽 코퍼레이션의 한국법인으로 1996년 공식 출범했다. 국내 환자들의 삶의 질과 의료서비스의 향상에 기여하는 한편, 다채로운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보스톤사이언티픽은 현재 한국을 포함해 약 100여개 국가에 진출해 현지법인 및 지사를 운영 중이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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