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래드 서울은 마크 미니(Mark Meaney) 신임 총지배인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마크 미니 콘래드 서울 신임 총지배인은 "아시아 어느 나라보다 빠르게 변화하고 성장 중인 한국 시장에서 개관 이래 짧은 시간 안에 럭셔리 호텔로 자리잡은 콘래드 서울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 적극적인 국제 MICE 산업 유치와 최고 수준의 레스토랑?바의 명성 확립에 주력할 것이며, 궁극적으로는 콘래드 서울이 한국을 대표하는 럭셔리 호텔로서 입지를 굳히는 것을 목표로 할 것이다. 서비스 산업에 열정을 가진 최고의 인재들과 하나의 팀으로 많은 일들을 함께 이뤄 나가기를 기대한다"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