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코리아, 더 상쾌해진 '던힐 파인컷' 2종 출시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16-10-04 12:06


글로벌 담배회사 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 코리아(이하 BAT 코리아)가 대표적인 수퍼슬림 브랜드 '던힐 파인컷(Dunhill Fine Cut)'의 캡슐 담배인 '던힐 파인컷 스위치(Dunhill Fine Cut Switch)'와 '던힐 파인컷 부스트(Dunhill Fine Cut Boost)'를 함께 출시했다.

던힐 파인컷 스위치와 국내 처음 선보이는 수퍼슬림 부스트 제품 던힐 파인컷 부스트는 모두 던힐 파인컷의 캡슐형 제품으로, 시원하고 청량한 맛이 특징이다.

던힐 파인컷 스위치는 새로워진 캡슐이 탑재돼 상쾌함이 더욱 오래 지속됨은 물론, 숯 필터가 장착돼 부드러운 맛까지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던힐 파인컷 부스트는 BAT 코리아가 국내 수퍼슬림 시장 처음 선보이는 '부스트' 제품으로, 캡슐을 터트리기 전 시원한 맛이 캡슐을 터트릴 시 더욱 진하고 강력한 상쾌함이 전달되는 제품이다.

BAT 코리아는 새롭게 출시되는 던힐 파인컷 2종에 던힐 브랜드 고유의 프리미엄한 이미지를 입혀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강조했다. 던힐 파인컷 스위치에는 깔끔한 화이트 컬러의 팩에 시원한 블루계열로 캡슐이 터지는 모습을 형상화해 청량함을 더한다. 던힐 파인컷 부스트는 깊고 진한 네이비 컬러가 적용돼 '부스트'라는 이름에 걸맞게 더 진하고 시원한 향과 맛의 의미를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BAT 코리아의 토니 헤이워드 사장은 "국내 담배 시장에서 수퍼슬림 제품군을 찾는 젊은 성인 소비자 층이 점점 증가하고 있어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그들이 원하는 더욱 시원한 맛과 트렌디한 디자인의 던힐 파인컷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새롭게 출시되는 던힐 파인컷 2종이 젊은 성인 흡연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는 동시에 던힐 브랜드의 프리미엄한 이미지를 더욱 확고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새로 출시한 던힐 파인컷 스위치와 던힐 파인컷 부스트의 타르, 니코틴 함량은 두 제품 모두 동일한 1.5㎎, 0.10㎎이며 소비자 가격은 4500원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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