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부촌 대표 브랜드 ‘ACRO(아크로)’…‘아크로 리버뷰’ 5일 1순위 청약 진행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6-09-30 16:27 | 최종수정 2016-10-03 13:20



최고급 아파트 아크로(ACRO)의 자부심을 이어갈 또 한번의 명품 아파트 '아크로 리버뷰'의 분양소식에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남다르다.

특히, 강남 한강변일대에 대림산업의 최고급 명품 브랜드 아파트들이 자리를 잡으면서 브랜드 타운 형성으로 대림산업의 프리미엄 브랜드 ACRO(아크로)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ACRO(아크로)는 '가장 높고, 가장 넓은'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 매일 경험하는 최상의 삶을 지향하며 품격에 가장 편안한 주거공간의 가치를 더한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수요자들은 이미 '아크로 리버파크'의 상품 및 가치상승을 보면서 한강변 입지 뿐 아니라 ACRO(아크로) 브랜드 가치에 대한 신뢰도가 두텁게 형성되어 있다"며 "시장에서는 강남 최고급 아파트 브랜드의 대명사가 되었고, 이번에도 '아크로 리버뷰'가 희소가치 높은 한강변에 나온다고 하여 많은 수요자들이 분양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더욱이 업계에서는 아파트 브랜드 가치는 쉽게 형성되지도 않을뿐더러 한번 만들어진 가치는 쉽게 바뀌지도 않는데, 또 한번 '아크로 리버뷰'까지 한강변에 나오면서 입지, 상품, 브랜드를 모두 품은 ACRO(아크로)에 대한 명성이 더욱 공고히 다져질 것이라 내다봤다.

'아크로 리버뷰'는 서울시 서초구 잠원동 64-8번지에 신반포 5차를 재건축한 아파트로 한강을 바로 앞에서 누릴 수 있는 뛰어난 입지를 자랑한다. 지하 2층, 지상 28층~35층, 5개동, 총 595가구 중 41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특히, 단지는 한강변으로 접근할 수 있는 통로가 단지와 인접해 한강시민공원 잠원지구를 언제든지 거닐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자랑한다.

내부는 전 가구를 3면 개방형 평면으로 설계해 활용 공간을 넓히고, 천장 높이를 기존 아파트보다 10cm 높인 2.4m로 설계해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또, 대림산업의 특화 시스템인 공기청정 환기시스템이 적용돼 공기 정화기능으로 쾌적한 실내환경을 유지 할 수 있으며 거실, 주방, 침실 등에 일반 아파트보다 2배 가량 두꺼운 60㎜ 바닥차음재가 적용돼 층간소음을 획기적으로 저감할 수 있다.

또,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뉴코아아울렛, 킴스클럽 등 대형 쇼핑몰과 JW메리어트 호텔, 구립반포도서관, 강남성모병원, 센트럴 시티 등의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하기도 편리하다.

교통망도 좋다. 아크로 리버뷰 인근에 지하철 3호선 잠원역과 7호선 반포역, 3·7·9호선 환승역인 고속터미널역도 가까이에 있다. 단지가 한남대교와 반포대교의 중간에 위치해 강북의 주요 도심으로 진입이 용이하다.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경부고속도로, 반포 IC 등 주변 도로망이 우수해 수도권의 다양한 지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한편, 아크로 리버뷰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4,194만원으로 책정됐다. 계약금은 5000만원 정액제 조건이며, 6개월의 전매제한 기간이 있다. 분양일정은 10월4일 특별공급, 5일(수) 1순위 청약, 6일(목)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12일(수) 당첨자 발표 이 후 17일(월)~19일(수)까지 3일간 계약이 진행된다.

아크로 리버뷰의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 631번지(도산공원 사거리에서 성수대교 남단 교차로 방면 우측)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8년 6월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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