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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서 규모 3.1 지진…北에서도 연달아 발생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6-09-28 20:58


사진=기상청 사이트 캡처

28일 오후 4시 34분쯤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9km 지역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이 지난 12일 발생한 규모 5.8 경주 지진의 여진으로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후 오후 6시 54분쯤 북한 황해북도 송림 동쪽 5km 지역에서 규모 2.8의 지진이, 오후 7시쯤에도 같은 곳에서 규모 2.9의 지진이 연달아 발생했다.

기상청은 지진의 파형으로 봤을 때 이번 지진이 인공 지진이 아닌 자연 지진으로 분석된다고 전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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