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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이종현 기자] 버버리의 새 컬렉션을 온라인에서 바로 만날 수 있다.
버버리의 크리에이티브 총괄 책임자이자 최고 경영자인 크리스토퍼 베일리는 "오늘의 쇼는 굉장히 특별한 순간이었다. 이번 컬렉션은 고객들에게 더욱 가까이 가기 위해 고안된 중요한 변화였다. 컬렉션은 버지니아 울프의 소설 '올란도'에서 영향을 받은 옛날 영국 역사로의 러브레터였다. 또한 뉴 크래프트 맨(The New Craftsmen)과의 멋진 파트너십을 기념하는 자리로, '메이커스 하우스'의 브리티시 헤리티지 디자인과 흥미로운 창작물들, 그리고 혁신적이며 영감이 가득한 공예작품들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버버리 9월 컬렉션에는 배우 전도연을 비롯해 카라 델레바인, 니콜라스 홀트, 알렉사 청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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