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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안전성이 향상된 2017 모델 출시를 기념해 새내기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참가자들은 이어서 AEBS(긴급 제동보조 시스템)와 LKAS(차선 유지보조 시스템) 등 신규 적용된 ADAS 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더욱 안전해진 2017 티볼리의 위기 대응능력을 경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쌍용차는 9월 초 ADAS 기술과 신규사양을 적용하여 안전성과 편의성을 대폭 개선한 2017 티볼리&티볼리 에어를 출시했다. 경쟁력 있는 가격에 동급 최초로 다양한 안전기술을 적용함으로써 경쟁시장에서 독보적 위치에 있는 티볼리의 상품성과 브랜드 가치를 더욱 끌어 올렸다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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