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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해양조 부라더#소다 '2016 원더우먼 페스티벌' 참가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16-09-21 15:08


보해양조의 부라더#소다가 가을철 대표 야외 축제인 '2016 원더우먼 페스티벌'에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5회째를 맞은 원더우먼 페스티벌은 오는 24일과 25일, 양일간 서울 여의도 한강 물빛무대와 너른들판에서 개최된다.

원더우먼 페스티벌은 20~30대 여성들이 선호하는 축제 테마와 다양한 유명인들의 참여를 통해 대한민국 대표 토크 페스티벌로 자리 잡았다.

보해양조는 여성 소비자에게 특히 인기를 끌고 있는 부라더#소다를 체험할 수 있는 브랜드존과 축제의 열기를 북돋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 입장객들에게 도심 속 가을 나들이를 온 듯한 휴식을 선사할 예정이다.

성인 인증을 받은 입장객들은 브랜드존에서 기존 밀키소다맛, 풋사과, 딸기를 비롯한 최근 출시된 요구르트, 망고, 바나나, 자몽까지 총 7가지 맛의 부라더#소다 시리즈를 만날 수 있다.

부라더#소다 이벤트존에서는 입장객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해머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진짜 원더우먼을 찾아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손금 보기, 인형 뽑기, 두더지 게임 등을 할 수 있는 오락실을 운영해 입장객에게 소소한 재미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밖에 부라더#소다 광고에 등장했던 대형 UFO를 축제 현장에 띄워 기념 사진 촬영이 가능한 포토존도 마련, 입장객 시선 잡기에 나선다.

보해양조 관계자는 "부라더#소다와 함께 이번 원더우먼 페스티벌에서 완연한 가을의 여유를 느낄 수 있길 바란다"며, "향후에도 야외에서 가볍게 즐기기 좋은 부라더#소다를 보다 많은 소비자에게 소개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6 원더우먼 페스티벌은 뮤지션 빈지노, 비와이, 10cm 등과 개그맨 양세찬, 발레리나 강수진,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등 다양한 분야의 연사들이 출연을 확정해 사전 티켓 매진을 기록하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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