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은 "관람권은 옥션 티켓과 인터파크 티켓 누리집에서 21일 오후 2시부터 1인당 4장까지 예매할 수 있으며, 만 65세 이상 어르신과 외국인은 현장 구매가 가능하다"며 "이번 특별관람 기간에는 궁내에서 다양한 미디어 활용 프로그램과 전통 공연도 선보인다"고 밝혔다.
관람료는 경복궁 3천 원, 창경궁 1천 원이다. 한복을 입고 고궁을 방문하면 관람권을 예매하지 않아도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야간개장은 오는 24일부터 10월 28일까지 진행되며 관람 시간은 오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입장 마감은 오후 9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