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전문기업 이투스교육(주)의 자회사인 엠플러스방송아카데미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상암 MBC에 위치한 MBC월드에서 방송직업체험을 위한 특별 교육 주말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MBC월드 방송직업 체험 교실>은 MBC 최고의 인기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을 최신기술인 VR과 홀로그램으로 직접 체험하고 실제 방송 스튜디오에서 스타들과 사진까지 찍으며, 미래의 방송인으로 필요한 스피치교육과 방송국 견학을 결합한 체험 교육 프로그램이다.
엠플러스방송아카데미 관계자는 "실제 상암MBC를 견학하고 방송직업체험을 해보자는 취지로 만든 프로그램으로, 방송에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방송 직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형성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엠플러스방송아카데미는 전국 초등학교에서 어린이 아나운서 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방송직업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서울 상암동 MBC내 어린이 아나운서 체험 교육 및 아나운서 실습을 진행 중에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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