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 파스퇴르는 유명 헬스 트레이너 제이제이와 함께 진행하는 '쾌변 다이어트 프로젝트' 참가자들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8주간 쾌변 식단 준수, 주 1회 퍼스널 트레이닝, 주 6회 홈 트레이닝 등으로 체중 감량에 도전한다. 2주마다 인바디 측정, 참가자 인터뷰, 수기작성 등으로 다이어트 의지도 높인다. 프로젝트 우수자 2명에게는 상금 100만원도 지급한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쾌변 요구르트의 주요 고객인 20 ~ 30대 여성에게 건강한 다이어트 기회를 주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했다"며, "다이어트를 위해 굶거나 불균형한 식사를 하면 건강을 해치기 쉬운데 식습관과 운동습관 개선을 통해 체질 변화를 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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