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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코리아, 세계 유방암의 달 '2016 워리어스 인 핑크' 캠페인 진행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16-09-20 14:35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오는 10월 세계 유방암의 달을 맞아 '2016 워리어스 인 핑크(Warriors in Pink)'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포드 워리어스 인 핑크' 캠페인'은 포드자동차가 1993년부터 전세계적으로 진행해온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으로 현재까지 약 1500억여원 (1억3000만 달러) 이상의 기금을 조성해 전 세계적으로 유방암 예방과 퇴치를 위한 광범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왔다. 포드코리아 역시 2013년부터 캠페인에 동참해 한국 사회에 '유방암'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이를 통해 유방암을 적극적으로 예방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포드코리아는 올해도 10월 세계 유방암의 달을 맞아 10월 15일 오전 10시, 오후 2시 총 2회에 걸쳐 '2016 워리어스 인 핑크 클래스'를 개최한다. '2016 워리어스 인 핑크 클래스'는 전문의와 함께 유방암에 대한 상식부터 예방법까지 알아볼 수 있는 유방암 지식 클래스와 신체적, 감성적 교감을 통해 건강 소통과 유대감을 확대할 수 있는 여성 건강 커플 요가 클래스로 구성된다. 이론과 실습을 모두 경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 구성을 통해 유방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여성 가족 간의 소통을 활성화함으로써 여성 스스로 유방 건강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프로그램 대상을 기존 모녀에서 자매, 시어머니와 며느리 등 여성 가족으로 확대해 총 300명의 참가자들을 모집할 예정이다. '2016워리어스 인 핑크 클래스'에 참여를 희망하는 여성 가족(2인 1조)은 포드코리아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fordkorea)을 통해 오는 10월 5일까지 지원 할 수 있다.

포드코리아 노선희 홍보 이사는 "포드코리아의 '2016 워리어스 인 핑크' 캠페인 진행은 여성 건강을 관리하고 지켜나가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여성가족간의 대화와 정서적 유대 증대를 보다 폭 넓게 지원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포드코리아는 책임감 있는 사회 구성원으로서, 앞으로도 모든 사회 구성원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포드자동차 글로벌 및 한국 내 워리어스 인 핑크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유방암에 대한 유익한 정보는 포드코리아 공식 페이스북 '2016 워리어스 인 핑크' 전용 탭(https://custom.fbapp.me/FordPink/Tab)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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