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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영유아용 물티슈의 안전성 논란이 일면서 안전한 물티슈들이 다시금 각광을 받고 있다.
여러 차례 물티슈 논란 속에서도 페넬로페 물티슈는 한번도 언급되지 않으며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영유아 브랜드다. 특히 페넬로페는 자체 연구소에서 개발부터 생산까지 화장품법에 의거 철저하게 물티슈를 생산하고 있다. 세균 및 진균 등 미생물 검사 또한 완료해 출고한다. 국제공인시험인증기관인 KTR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에서 실시한 경구독성 테스트, 11가지 무첨가 테스트도 완료해 안전성을 검증 받았다.
페넬로페의 김세희 이사는 "식약처에서 고시한 살균, 보존제 성분은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있으며, 현재 논란의 쟁점으로 부각되고 있는 CMIT(메칠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과 MIT(메칠이소치아졸리논) 성분은 처음부터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페넬로페는 제품의 안전성을 필두로 다양한 사회환원활동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1년부터 꾸준히 펼쳐온 '유아용품에서 유해물질 줄이기 캠페인'은 가습기의 살균제나 물티슈의 방부제 성분 등이 영유아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다는 생각에서 출발,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어린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염두에 둔 채 '유아용품에서 유해물질을 줄이자'는 취지에서 출발한 캠페인은 현재 다양한 사회복지환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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