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아티스트리(ARTISTRY, www.artistry.co.kr)가 부산국제영화제와의 인연을 이어간다.
아티스트리는 10월 6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되는 '제 2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를 다이아몬드 스폰서 자격으로 후원한다고 최근 밝혔다.
아티스트리는 5년 연속 부산국제영화제 후원을 이어가며, 영화제 기간 중 해운대 비프빌리지에 이번 달 하순 출시 예정인 신제품 '인텐시브 스킨케어 부스팅 인퓨전(Intensive Skincare Boosting Infusion)'을 모티브로 브랜드 부스를 마련한다. 제품 컨셉에 맞게 흰색과 라이트 블루 컬러를 메인 테마로 사용한 아티스트리 브랜드 부스는 입구 측 통유리를 넓게 배치해 시원하고 밝은 분위기를 연출함과 동시에 제품 라인을 딴 입체감 있는 디자인으로 웅장한 무게감을 줄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아티스트리는 세계적 설치미술가인 박선기 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 부스 내 조형물 전시존을 마련한다. 크리스탈, 유리 등의 다양한 소재를 공중에 설치해 작품과 공간 사이의 완전한 균형을 구현하는 작품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설치미술가 박선기 작가가 '아스라한 여성의 꿈'이라는 본인만의 독특한 주제의식을 아티스트리의 브랜드 철학인 '한 편의 영화와 같은 삶을 사는 모든 여성들을 응원한다.'는 메시지와 함께 녹여낸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티스트리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한국암웨이 박세준 대표는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인들의 영화 축제로 확실히 자리매김한 부산국제영화제를 5년 연속 후원하게 되어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아티스트리만의 '진취적인 아름다움(Forward Beauty)'의 가치를 널리 전파시킬 수 있도록 이와 같은 문화 후원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국제영화제의 강수연 집행위원장은 "지난 5년간 인연을 맺어 온 아티스트리와 같은 기업 파트너들의 남다른 애정과 지지 덕분에 부산국제영화제가 세계적인 영화제로 한걸음 더 도약할 수 있었다. 아티스트리를 비롯해 영화제를 아껴주시는 모든 후원사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올 가을 부산에서 펼쳐지는 영화 축제에 많은 분들이 찾아 주시고 또 마음껏 즐기셨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전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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