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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전문기업 좋은사람들(대표 윤우환)의 스타일링의 시작, '섹시쿠키'는 여성들의 가슴 사이즈 별 차별화된 설계를 적용한 볼륨 맞춤형 브라 '백디테일 레이스'를 출시했다.
이와 함께, 블랙&핑크, 피치&연블루 투톤 컬러의 레이스 디자인은 여성스러움을 배가시켜준다. 특히, 브라 뒷면이 레이스 소재 엑스(X)자 스트랩(브라끈)으로 디자인되어 시스루 패션에 매치하기에도 좋다. 팬티는 4종으로 구성되어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으며, 레이스 슬립과 남성 드로즈 제품도 함께 출시돼 커플 속옷으로 활용하기에도 그만이다. 가격은 브라 38,000원, 팬티 1만원대, 슬립 62,000원, 드로즈 18,000원이다.
섹시쿠키 마케팅팀 박미경 대리는 "섹시쿠키는 2005년 론칭 이후 꾸준한 제품 연구와 소비자 조사를 통해 한국 여성에 최적화된 브라를 선보여 왔다" 며, "이번에 출시한 볼륨 맞춤형 브라는 컵 사이즈 별 이원화된 설계를 적용해 자연스럽고 볼륨감 있는 가슴 라인을 연출할 수 있어, 2030 여성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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