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SPA 브랜드 유니클로(UNIQLO)가 오는 18일(일)까지 '추석 세일'을 진행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스타일리시한 가을 패션 아이템을 특별가에 판매한다.
유니클로는 이번 F/W 시즌부터 디자인과 스타일을 더욱 강화한 다채로운 패션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으며, 추석 연휴를 맞아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상품들을 추석 특별 가격으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엑스트라 화인 메리노(Extra Fine Merino, EFM)' 소재의 니트 상품들은 극세섬유만의 섬세한 감촉과 고급스러운 광택을 느낄 수 있어 연령대와 상관없이 남녀 모두를 위한 선물 아이템이다. 남성용 'EFM 스웨터'는 V넥과 크루넥 모두 10,000원 할인된 29,900원에 판매되며, 여성용 'EFM 크루넥 스웨터'와 'EFM 크루넥 가디건'은 각각 10,000원 할인된 19,900원 및 29,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한편, 선물 받는 사람의 사이즈가 고민이라면 유니클로가 최근 출시한 모바일 상품권인 '디지털 상품권'을 활용하는 방법도 있다. '디지털 상품권'은 유니클로가 국내에서는 처음 선보인 디지털 방식의 선불 상품권으로, 스마트폰 인증을 통해 매장에서 원하는 금액만큼 차감해 사용할 수 있어 원하는 상품을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다.
유니클로 관계자는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 모두를 갖춘 유니클로의 가을 패션 아이템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센스 있는 추석 선물로 적합하다"며 "기프트 박스도 준비되어있어 매장에서 선물 구입부터 포장까지 한번에 해결할 수 있다"고 전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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