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사회공헌 활동 일환으로 진행 중인 '푸드 행복 나눔'을 확대한다.
롯데마트는 인천지역에 이어 10월부터는 서울, 경기지역, 내년 1월에는 전국 100개점으로 시행 점포 수를 늘릴 계획이며, 전국 확대 시행 시 롯데마트는 매년 15억원 이상의 신선식품을 기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소외계층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신선식품을 안전하게 기부하기 위 본사 가진 유통망과 신선 노하우를 최대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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