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의료재단은 지난 5일 서울시 압구정 소재 자생한방병원에서 '제5회 희망드림 자선바자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바자회 판매 수익금 약 2000만원은 전액 저소득층 청소년들의 장학금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이번 자선바자회는 자생의료재단 및 자생한방병원, 자생봉사단이 주관하고 강남구청(강남복지재단)과 농협중앙회, 아워홈 등이 후원했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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