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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쉬 선물세트, 친환경 구성으로 '가치'를 더하다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6-09-01 17:10


러쉬의 '가치까지 선물하는' 선물세트.

"가치까지 생각하는 러쉬 세트로 선물의 가치를 높여주세요."

러쉬가 다양한 연령대브랜드 메시지를 담은 선물 세트를 선보였다.

러쉬에서 선보이는 모든 선물 세트는 재사용 혹은 재활용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소재로 만들어지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이를 위해 나무를 베지 않고 순면으로 만들어진 재생지와 다시 사용할 수 있는 알류미늄 틴을 선물 상자로 사용했다.

뿐만 아니라 물에 녹는 콘보이를 제품 보호를 위한 완충제로, 블랙팟으로 재탄생 될 수 있는 PP(Polypropylene, 폴리프로필렌)소재의 리본으로 선물을 장식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환경까지 생각한 선물로 그 가치를 더욱 높였다"며 "러쉬 특유의 개성과 즐거움을 선물세트에 담아 받으시는 분들의 기쁨이 배가되도록 고심했다"고 밝혔다.

이달 총 15종이 출시됐으며, 대표적으로 달콤한 향기의 제품 6종을 담은 '슈가 슈가(SUGAR SUGAR)', 우주를 떠올리게 하는 제품으로 구성된 '아스트로노미칼(ASTRONOMICAL)', 상큼한 제품으로 과일 바구니를 떠올리는 '투티 푸르티(TUTTI FRUITY)' 등이 있다. 베스트셀러 제품을 테마별로 구성하였으며, 가격대는 1만원대부터 8만원대까지 다양하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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