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색역 인근 화재, 열차 운행 지연…출근길 시민들 불편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6-08-24 09:58


수색역 인근서 화재가 발생해 경의중앙선 통행이 지연 운행됐다.

24일 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경 경기 화전역에서 수색역 사이 한 가건물에서 난 불이 경의중앙선 방음벽에 옮겨 붙어 20여 분간 열차 운행이 지연됐다.

이 불은 20여 분만에 꺼졌지만, 경의중앙선 서울역 방면 통행이 한때 전면 중단되면서 출근길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다행히 인명피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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