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엔케이 리스타터 3기 수료생 유승희씨는 리엔케이 리스타터 수료식을 통해 "리엔케이 리스타터 뷰티컬리지 활동을 통해, 나를 다시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 리엔케이에 감사한 마음이다"며, "이번에 취득한 자격증을 발판으로 재취업에 도전하여, 아이에게 당당한 엄마의 모습을 계속해서 보여주고 싶다"고 전했다.
양정선 코웨이 코스메틱사업본부 상무는 "경단녀 대부분이 직업훈련프로그램 부족으로 인해 재취업이 어렵다는 의견에 따라 리스타터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었다"며 "리엔케이가 여성들의 당당하고 자신 있는 삶을 약속하는 브랜드인 만큼 여성에게 행복한 삶을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