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류기업 ㈜아영FBC가 유럽 프리미엄 데킬라 '씨에라(SIERRA)'를 출시한다.
씨에라 실버는 데킬라 주 원료인 아가베에서 맡을 수 있는 특유의 향과 아로마, 라임 등의 과일향이 인상적이며, 달고 새콤한 시트러스 계열의 과일맛과 알싸한 끝맛이 깔끔하다. 씨에라 레포사도는 오크통에서 9개월간 숙성시켜 아가베 특유의 향뿐만 아니라 오렌지와 바닐라 등의 과일향이 입안 가득 퍼지며, 달콤한 시나몬과 코코아향이 끝맛을 부드럽게 감싼다.
아영FBC 관계자는 "정통 멕시코 데킬라인 씨에라는 유럽의 젊은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유럽 No.1 데킬라"이라며 "멕시코에서 태양을 상징하는 솜브레로(챙이 넓은 모자)가 장식된 병 모양이 한국 소비자들에게 맛과 재미를 동시에 선사하기에 안성맞춤이다"고 말했다.
'씨에라' 데킬라는 오는 9월부터 이태원, 홍대 등 서울 시내에 위치한 주요 업장(바, 펍, 클럽)을 시작으로 전국에서 만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아영FBC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alliedyoun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