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파크 서울이 오는 9월 6일부터 12월 20일까지 6주간 '액티브 웃음교실' 강좌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다양한 문화강좌 프로그램으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렛츠런파크 서울 커뮤니티센터가 무더운 여름을 맞아 웃음교실이라는 이색 강좌를 선보이게 됐다"며 "지역주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렛츠런파크 서울은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비경마일을 활용해 다양한 문화강좌를 운영 중이다. '컴퓨터교실', '노래교실', '건강요가', '과천수채화' 등이 대표적이며, 올해 12월까지 상시 운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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