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8번째 '자랑스런 내 부모 만들기' 프로젝트

이규복 기자

기사입력 2016-08-18 17:39


일동제약은 지난 17일 직원 자녀들을 회사로 초청해 의미 있는 여름방학 선물을 선사했다고 18일 ?꽁慧?

이날 회사를 방문한 초등학생 자녀와 보호자 등 50여명의 직원 가족들은 윤웅섭 사장과의 대화, 본사와 중앙연구소 견학, 방향제 만들기, 풍선쇼와 버블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겼다.

아이들은 중앙연구소에서는 약을 만드는 과정을 직접 체험해보고, 블록세트 장난감과 일동제약의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지큐랩' 등 푸짐한 기념품도 받았다.

지난 2002년부터 2년에 한 번씩 열리는 직원 자녀 초청행사는 이번이 8번째로, 가족들이 근무현장을 둘러보며 회사와 직원들에 대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17일 일동제약이 직원 자녀들을 회사로 초청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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