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출연기관인 서울신용보증재단은 18일 소상공인 종합지원서비스의 업무지원을 담당할 '소상공인 서포터즈' 2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근무기간은 오는 9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16개월이며 하루 6시간, 주 5일 근무한다. 일급 3만9000원(시급 6500원 기준) 및 주?연차수당 포함해 월 113만원(세전) 수준의 월급을 수령하게 된다.
만18세 이상의 미취업 서울시민으로 대학 또는 대학원에 재학 중이지 않으면서, 신청인 본인 및 배우자의 재산 합계액이 2억원 이하이면 신청 가능하다. 취업취약계층(장애인, 북한이탈주민, 국가유공자 등 취업보호 대상자), 고객 응대업무 및 자원봉사 경력자는 우대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방법은 서울시 일자리플러스센터 홈페이지(job.seoul.go.kr) 또는 서울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www.seoulshinbo.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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