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맛 아침대용식'건강든 모닝밀 올인원' 출시

이동혁 기자

기사입력 2016-08-18 10:36


한국인의 입맛을 휩쓸고 있는 바나나맛 열풍이 우유와 음료수에서 초코파이, 막걸리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국내 최초로 바나나맛을 채택한 아침대용식 '건강든 모닝밀 올인원'이 출시됐다. 보통 저열량 식품의 권장섭취방법에는 '하루 한 끼는 바나나와 함께 먹으라'는 내용이 들어가곤 하는데, 이 제품은 아예 바나나를 함유하고 있다. 바나나를 영하 40도 이하에서 급속 냉동시켜 수분만 빼고 분말화하는 동결건조방식을 채택해 신선한 바나나의 맛과 영양성분을 그대로 유지했다.

동결건조바나나분말을 비롯해 총 33종의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직장인과 수험생 등의 건강증진, 건강유지, 체력유지, 영양공급에 필요한 건강증진 원료가 다양하게 들어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지정기관의 공인분석을 통한 저지방, 무설탕, 무콜레스테롤 제품이다. 열량은 한 포당 130㎉이며, 물이나 우유·두유에 타서 마시면 된다. 포만감이 오래 유지되도록 설계했다. 생활건강 전문 온라인쇼핑몰 '든든몰(www.dndnmall.co.kr)'에서 독점 판매하고 있다.
이동혁 기자 dong@sportschosun.com




건강든 모닝밀 올인원에 분말 형태로 함유된 과일과 채소를 제품과 함께 진열했다. 건강든 모닝밀 올인원은 동결건조바나나분말, 유산균발효흑마늘추출분말, 과일채소혼합분말을 비롯해 다양한 건강증진 원료를 함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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