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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삼-약초 무료나눔으로 어려운가정 환자 치유 돕겠다"

권오기 기자

기사입력 2016-08-17 15:59


 산삼과 산야초를 캐어 어려운이들과 병치레로 가정경제가 무너진 이들에게 건강을 회복하도록 산삼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 산림청 산하 한국심마니협회 서이준 총회장은 20여년 간 사회봉사 할동을 하고 있다. 협회장으로서 산림보호를 위한 활동도 염두에 두며 약초 전문가로 캐어낸 약초를 어려운 가정경제로 고가의 가격의 산삼을 구입할 수 없는 이들에게 무료로 나눔의 봉사를 하고 있는 것이다.

 최근에 산삼의 효능 결과가 여러 언론을 통해 알려지며 새로운 주목을 받고 있는 산삼은 혈당관리와 지질대사 개선과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 서이준 총회장의 가문내력은 한약사로 환자를 돌보던 조부는 한약사이었고 산약초로 환자들에 봉사를 하던 부친의 영향으로 어릴적부터 약초와 산삼을 캐어 어려운 이들에게 산삼을 무료로 제공하는 일이 자연스레 몸에 베어진 것이다.

 특히 대한효소학회 회장이기도 한 서회장은 기력회복에 효험이 있는 약초를 재배하며 씨삼을 3년간 키워서 입소문과 지인들을 통해서 공급을 하여오다 정음 산내면에 서준농장을 운영을 하면서 대량보급을 위해 재배와 공급을 하고 있다. 여러 매스컴에 출연하면서 산삼의 보급 저변화에 기여를 하여왔으며 명절 선물상품으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어려운 이들을 돕는 어른들의 영향이 있었지요" "어려운 이들을 도와 다시 회복되어 찾아와 감사를 표현할 때는 기쁨이 두 배입니다" "저는 이 일이 즐겁기 때문에 앞으로도 계속할 것입니다"

 봉사의 기쁨은 봉사하는 사람만이 알 수 있는 기쁨이다. 이것이 일상이 되는 즐거움을 누리며 사회활동을 하는 서회장의 기쁨은 봉사하는 이들만이 느끼는 기쁨이고 즐거움이다.

 서회장의 이같은 봉사는 사람을 이롭게하고 기력회복으로 생활활력을 되 찾게하여 줄 뿐 아니라 가정에 줄거움까지 찾아주는 일거양득의 봉사인 것이다.

 한국의 약초의 효능은 세계에서도 월등하기에 아시아와 유럽등에서도 한국약초를 연구하고 관심을 가지고 있는 우수한 약재로 치유에 도움을 주는 것은 밝은 사회를 만들어가는데 일조를 하는 것이다.

 서이준 총회장의 이같은 사회봉사 활동을 높이 평가하여 2016년 자랑스런혁신 한국인으로 선정이 되었다. <글로벌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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