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송식품, 기호에 따라 골라서 만드는 된장찌개 3종 선보여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6-08-16 14:35


신송식품의 찌개된장.

신송식품이 요리시간의 단축과 요리과정을 최소화를 위한 다양한 제품들을 출시, 호평을 받고 있다.

이중 '신송 찌개된장 3종'은 이미 갖은 양념이 되어있어 별도의 육수를 내지 않고 끓여도 손쉽게 된장찌개를 끓여 먹을 수 있도록 한 제품으로, 야채와 두부만 넣어도 어머니가 끓여주신 것과 같은 된장찌개를 쉽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다.

세가지 맛으로 출시하여 기호에 맞게, 기분에 따라 먹고 싶은 된장찌개를 만들어 먹을 수도 있겠다.

매콤한 음식이 먹고 싶거나 스트레스 받은 날엔 '청양고추로 맛을 낸 칼칼한 된장찌개'를, 속 시원한 음식이 먹고 싶거나 비가 오는 날엔 '멸치와 새우로 맛을 낸 개운한 된장찌개'를, 진한 국물이 당길 때는 '쇠고기로 맛을 낸 구수한 된장찌개'를 추천한다. 전 제품에 한식메주 함량을 높여 된장의 구수한 맛을 더욱 살렸다.

브랜드 관계자는 "감자, 양파, 호박 등 원하는 야채와 두부 정도만 넣어도 완성도 있게 즐길 수 있는 신송식품의 찌개된장 3종과 함께 정통 된장찌개를 간단하고 간편하게 만들어보자"고 제안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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