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아시아나그룹(회장=박삼구)은 8월 11일(목)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금호아시아나인재개발원에서 <2016년도 하반기 금호아시아나 자녀캠프>를 실시했다.
금호아시아나 관계자는 "임직원 자녀들에게 방학기간 중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직원복지 향상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임직원 자녀캠프를 실시해 가족친화경영에 앞장설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지난 2013년 하반기부터 연 2회 실시하고 있는 자녀캠프는 이번 2016년도 하반기 캠프까지 총 360명의 임직원 자녀들이 참석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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