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아이에프㈜가 말복을 앞두고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을 위한 '원기회복 보양식 나눔 활동'에 나섰다.
본아이에프 이진영 경영지원실장은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말복을 맞아 영양 관리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영양이 풍부한 보양식을 지원하고자 나눔 활동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본아이에프는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에게 경제적·정서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본아이에프㈜는 자사 사회공헌단체인 (사)본사랑과 함께 지난 2010년부터 쪽방촌 어르신들을 위해 본죽·본도시락 등 따뜻한 음식을 전달하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직접 방문하는 등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지난 5월에는 보건복지부와 '독거노인사랑잇기사업' 업무 협약(MOU)을 체결해 임직원 자원봉사 및 후원물품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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