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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프랜차이즈업계 CEO를 보면 경쟁력이 보인다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6-08-07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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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브랜드의
평균
수명은
얼마나
될까.
업계에
따르면
평균
4.5년이다.
창업시장에
등장한지
4~5년이
지나면
브랜드가
사라진다는
얘기다.
이같은
상황에서
10년
넘게
유망
아이템으로
사랑받는
브랜드도
있다.
CEO의
전문성이
브랜드
경쟁력으로
활용되고
있다는
것이다.
프랜차이즈업계
관계자는
"CEO의
전문성이
경쟁력으로
활용되는
것은
국내
아니라
해외에서도
마찬가지"라며
"과거
애플의
스티브
잡스의
건강여부에
따라
주가가
변동세를
보이는
이같은
추세는
IT업계
아니라
산업
전반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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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한정남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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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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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color='#ffffff"
class='caption'>한정남
월드크리닝
대표.


세탁편의점
월드크리닝의
시작은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한정남
대표(50)의
발상이
시작이었다.
IMF
영향으로
회사를
그만둔
대표는
세탁전문점을
오픈한다.
그리고
경쟁력을
위해
가격을
낮췄다.
문제는
일은
많은데
수익성이었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자동화를
통한
생산성
향상었다.
여기에
일본의
기술을
벤치마팅해
품질까지
높였다.
세탁편의점
월드크리닝은
지난해
3월
경남
양산에
최첨단
시스템을
겸비한
공장과
사옥을
신축했다.
지사와
가맹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문제발생시
빠른
대응을
위해서다.
한정남
대표는
"소비
트렌드와
기술
변화를
따라가기
보다는
변화를
주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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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맵꼬만명태
장치봉
대표"
width='300"
/>
align='left"
bgcolor='#ffffff"
class='caption'>장치봉
맵꼬만명태
대표. 최근
한식전문점에
명태
요리가
관심이다.
주인공은
맵꼬만명태의
장치봉
대표(43)다.
2008년
벤치마킹하기
어려운
메뉴
구성과
맛이라면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장수
브랜드로
성장할
있겠다는
생각으로
1년
정도
매달리면서
명태
메뉴
세팅에서부터
가공
작업,
수분율(水分率)
조정
등의
시스템을
만들어냈다.
맵꼬만명태의
최대
무기는
바닷바람에
말린,
수분율
70%를
자랑하는
명태다.
까다로운
건조
방법
때문에
시중에
유통되지도
않는다.
비린내가
없고
꼬들꼬들하며
고소한
맛이
혀의
식감을
키워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고소한
명태와
아삭한
콩나물,
특제
양념이
어우러지면서
쉽게
모방할
없는
음식을
만들어낸
것이다.
건강식품으로
이름
높은
명태의
효능까지
알려지면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있는
한식창업의
퍼플오션을
창출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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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카페샌엔토
대표"
width='300"
/>
align='left"
bgcolor='#ffffff"
class='caption'>정주백
카페샌엔토
대표. 국내
샌드위치
시장은
연간
매출
1조원대에
이를
정도로
크다.
대부분
편의점에
공급되는
저가
샌드위치다.
여기에
반기를
들고
샌드위치에
요리를
접목해
제공하는
브랜드가
카페
샌엔토다.
카페샌앤토
정주백
대표(58)는
프리미엄
샌드위치
개발에
모든
것을
걸면서
새로운
인생
2막에도
성공했다.
그는
샌드위치에
미친
사람들의
조직,
에스엘비코리아(주)를
설립한
300여종의
샌드위치를
개발했다.
대표는
세계를
지향하는
국내
최고의
샌드위치를
만드는
것과
성공적인
창업을
꿈꾸는
사람들을
돕고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노력한다.
이를
위해
그가
선택한
것은
프랜차이즈
창업이다.
카페샌엔토의
탄생
이유다.
현재
카페샌엔토
매장에서
판매중인
샌드위치는
20여가지다.
사이드
메뉴로
인기몰이
중인
5가지의
타르트도
과하지
않은
달콤함으로
행복감을
선사한다.
여기에
커피
다양한
음료도
갖췄다.


외식업계의
기본은
맛이라고
말한다.
재료나
양념,
소스
등을
개발하는
이유다.
그런데
㈜가르텐
한윤교
대표(55)는
여기에
특허받은
기술력으로
최상의
맛을
창출해
냈다.
대표는
삼성전자에서
10년간
엔지니어로
일을
했다.
자신만의
일을
위해
퇴직
여러
사업에
뛰어들었다.
결과는
연이은
실패.
마지막이라는
생각에
가장
보편적인
아이템인
맥주전문점을
생각한
그는
자신의
엔니지어
이력을
살려
냉각테이블을
개발,
2003년
대전
둔산동에
작은
지하
매장에
'가르텐
호프&레스트'의
모태가
되는
'가르텐
비어'를
오픈했다.
냉각테이블은
맥주잔의
온도를
계속
차갑게
유지시켜주는
냉각장치가
설치돼
있다.
맥주가
가장
맛있다는
4℃를
유지한다.
대표는
이외에도
40여개의
프랜차이즈
관련
발명
특허도
냈다.
이를
바탕으로
가르텐
호프&레스트
외에도
치킨체인점
'치킨퐁',
미들비어
'작업반장'
등을
론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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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c='https://sports.chosun.com/news2/html/2016/08/07/2016080701000690300049864.jpg'
alt='정성만김밥
대표"
width='540"
/>
align='left"
bgcolor='#ffffff"
class='caption'>김민철
정성만김밥
대표. 프리미엄
김밥시장에
독특한
김밥
말기
기술로
이색적인
메뉴를
마련한
브랜드가
정성만김밥이다.
인기메뉴는
직화숯불김밥이다.
양념된
고기를
국내
참숯에
직접
구워
김밥으로
만든다.
직화제육쌈김밥,
직화소불고기왕쌈깁밥,
튀김가득김밥
독특한
김밥도
있다.
정성만김밥
김민철(46)
대표가
개발한
메뉴들이다.
평범한
샐러리맨이었던
대표는
외환위기가
닥치자
김밥
창업을
선택했다.
2000년
분당
서현역
인근에서
저가형
김밥집을
운영하던
그는
2014년
최상의
재료로
깊은
맛을
내는
김밥을
만들고
싶다는
마음에
전국을
돌기
시작한다.
정성만김밥은
단무지를
사용하지
않는다.
국내산
무를
직접
절여
사용한다.
먹고
나면
깔끔하다는게
고객들의
평가다.
2014년
11월
서울
도곡역
인근에
오픈한
매장은
대치동
김밥
맛집으로
평가받으며
소셜네트워크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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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갈중이
조순애
대표1"
width='540"
/>
align='left"
bgcolor='#ffffff"
class='caption'>조순애
갈중이
대표. 한국
전통
섬유와
친환경
염색으로
무장한
생활한복전문
브랜드
갈중이의
뒤에는
87년간
3대에
걸쳐
감물염색과
제주도
전통
의복인
'갈옷'
제작
개발이라는
길을
걸어온
조순애
갈중이
대표가
있다.
시댁은
3대째
옷을
만드는
집이었다.
며느리인
조순애
갈중이
대표도
옷감을
염색하고
옷을
만들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제주명품
갈옷으로
사업을
생각하게
됐다.
갈중이의
브랜드
명은
제주도
전통
의복인
'갈옷'의
방언에서
따왔다.
대표는
제주의
문화가
녹아든
갈옷(의류)
뿐만
아니라
스카프,
모자,
가방,
인형
상품도
다양하게
개발했다.
갈옷
입힌
제주도
기념
인형은
제주의
민속
이미지를
표현했다.
대표는
갈중이의
성장을
위해
2013년
9월
17일
서울
인사동에
매장을
오픈했다.
갈중이가
운영중인
쇼핑몰
갈빛누리도
인기다.
쇼핑몰을
통해
제주
전통
의상
갈옷
대중화에
한발
다가서고
있다.
조순애
갈중이
대표는
"쇼핑몰
오픈으로
상품의
정보
제공과
결제가
한결
편리해졌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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