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이 선보이는 요즘대세 플리츠 스커트 3色 활용법

이한나 기자

기사입력 2016-08-05 08:49


사진제공=베스띠벨리

지난 해에 이어 플리츠 스커트가 더 다양한 모습으로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올 여름은 길어진 길이감과 다채로운 컬러, 패턴이 더해진 플리츠 스커트가 인기! 배우 손예진이 베스띠벨리 화보 속 플리츠 스커트를 활용한 3色 스타일링 연출법을 소개했다.

편안하게 은근한 멋을 표현하고 싶다면?

컬러 배색이 돋보이는 플리츠 스커트를 선택하자. 톤 다운된 파란 계열과 흰색의 조합이 화려한 듯 무난한 베스띠벨리 플리츠 스커트는 고급스러우면서도 경쾌한 느낌을 자아낸다. 이때 손예진처럼 스커트 색상과 같은 티셔츠를 가볍게 입어주면 과하지 않으면서도 자연스러운 멋을 드러내기 좋다.

격식있는 정장 느낌의 스타일을 선호하는 여성이라면?

무늬가 더해진 플리츠 스커트가 안성맞춤. 하얀 색상에 검은 색 사선 무늬가 감각적으로 더해진 베스띠벨리 플리츠 스커트는 세련되면서 시크한 감성을 동시에 어필할 수 있어 직장인 여성들이 데일리 룩으로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화보 속 손예진처럼 스커트 속 패턴 컬러와 유사한 색상의 블라우스, 베스트를 함께 걸쳐주면 한층 더 매니시한 분위기를 뽐낼 수 있다.

우아한 여성미를 드러내고 싶을 땐?

깔끔한 디자인의 플리츠 스커트가 제격이다. 새하얀 색상에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베스띠벨리 플리츠 스커트는 청아하면서도 청순한 스타일을 연출해준다. 이때 상의를 어떤 색상, 디자인의 의상으로 매치하느냐에 따라 다채로운 분위기를 선보일 수 있으니 원하는 분위기에 맞게 연출하는 것이 좋을 것.

베스띠벨리 관계자는 "플리츠 스커트는 매치하는 상의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어 여성들에게 인기다"라며 "여름철 스타일링에 어려움을 느끼는 여성들이라면 다채로운 디자인의 플리츠 스커트를 활용해 손쉽게 멋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해 볼 것"이라고 전했다. [스포츠조선 뉴미디어팀 이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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