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 및 대한체육회 공식파트너인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노스페이스가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8월 22일(월)까지 '팀코리아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리우올림픽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이끌고,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응원하기 위해 팀코리아 팝업스토어를 열게 됐다."며, "많은 분들이 방문하여 올림픽의 감동과 영광의 순간에 국가대표 선수들과 함께할 공식 단복을 만나보고, 국가대표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노스페이스의 리우올림픽 공식 단복은 기능성 소재를 사용하여 냉감 기능, 흡습·속건 기능 및 발수·투습 기능 등을 극대화했으며, 근거리무선통신(NFC: Near Field Communication) 기술을 적용해 국가대표 선수들이 손쉽게 국민들의 응원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고, 원하는 음악을 들을 수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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