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표 저칼로리 맥주 '밀러 라이트'가 자이언트 용량인 946㎖의 캔 제품으로 첫 출시된다.
새롭게 선보인 자이언트 용량의 캔 제품은 홈플러스가 운영하는 365 플러스에서 판매된다.
밀러 라이트 마케팅 담당자는 "서구화되는 식습관을 비롯해 캠핑 등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여름, 기름진 음식에 가볍게 즐길 라이트 맥주를 선호할 것으로 분석된다"며 "밀러 라이트는 맥주 본연의 맛을 살린 동시에 포만감과 칼로리는 줄여 언제든지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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