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크루제, 미니멀 트렌드 맞춤형 소형 그릇출시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6-08-02 12:48



르크루제가 최근 미니멀해진 식문화 트렌드에 맞춰 소형 그릇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르크루제 신제품 밥그릇, 국그릇, 면기는 모두 1250℃의 높은 온도에서 구워 밀도가 높으므로 내구성이 강해 전자레인지와 오븐, 식기세척기에서도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열을 품으면 오래 지속하는 돌의 성질처럼 내열성도 강해 음식을 오랫동안 따뜻하게 유지해 준다. 또 유해물질을 포함하지 않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공산품의 카드뮴이나 납 등 유해물질 검출 여부를 심사하는 세계적인 공인·인증 기업인 영국의 '인터텍'과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식품위생법에 의거한 안전성을 인증 받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밥그릇, 국그릇, 면기는 여름시즌에 맞는 코스탈블루, 마르세유블루, 캐리비안블루, 쿨민트 등의 블루계열컬러와 빨강, 주황, 솔레이(노랑) 등 비비드한 원색으로 구성됐다.

르크루제는 작은 그릇 외에도 여름철을 맞아 면기를 선보인다. 오목하고 깊은 디자인으로 제작된 면기는 여름철 별미인 냉면, 비빔국수나 보양식인 삼계탕 등 제철 요리를 담기 좋고 떡국, 라면 등을 담을 때나 샐러드볼로 활용도 가능하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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