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커피, 데일리 아이템 ‘스테인레스 스탠딩텀블러’ 출시

할리스커피의 스탠딩텀블러.

할리스커피는 디자인에 실용성까지 갖춘 '스테인레스 스탠딩텀블러'를 8월 1일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할리스커피 '스테인레스 스탠딩텀블러'는 세련되면서도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디자인에 화사하고 싱그러운 컬러가 눈길을 사로잡는 텀블러이다. 화이트, 민트, 베이비 핑크 세 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이 중 민트, 베이비 핑크 컬러는 여름 시즌 한정으로 출시된다.

할리스커피 '스테인레스 스탠딩텀블러'는 바닥이 흡착 소재로 되어 있어 테이블 위에 밀착이 되므로 수평적인 충격에도 텀블러가 넘어지지 않아 음료를 쏟을 염려 없이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다. 또한 환경호르몬을 유발하는 비스페놀A를 사용하지 않아 안전하며, 음용구를 분리하여 세척할 수 있어 더욱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내부 이너탱크는 보냉, 보온이 뛰어난 구조(스테인레스 더블월 진공단열)로 되어 있어 무더운 여름에 아이스 음료를 담아 휴대하여 사용하기 좋으며 할리스커피 전국 매장(리조트, 휴게소 등 일부 매장 제외)에서 구매할 수 있고 텀블러 용량은 400ml, 가격은 32,000원이다.

뿐만 아니라 2015년 6월 출시 이후 소비자들의 데일리 아이템으로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할리스커피 '스탠딩텀블러'는 여름 시즌 한정으로 민트, 베이비 핑크 컬러가 추가로 출시된다. 텀블러 용량은 540ml, 가격은 19,000원이다.

한편, 할리스커피는 신규 텀블러 출시를 기념해, 오는 8월 14일까지 할리스커피 전국 매장(리조트, 휴게소 등 일부 매장 제외)에서 신규 텀블러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복숭아 자두 스파클링 그란데(Grande) 사이즈 1잔을 무료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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